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칼도의 저주 (문단 편집) == 잠깐의 소강 상태 == [[파일:/image/xportsnews/2010/07/26/1280102408268.jpg]] 이렇게 몇년을 이어 오던 저주는 2010년 7월 우즈벡 특급 [[세르베르 제파로프]]를 6개월 임대로 영입하면서 풀리기 시작했다. 중간에 합류했지만 좋은 테크닉으로 16경기 1골 7도움을 기록해 서울의 우승에 기여했다. 제파로프는 2011시즌 몰리나와의 호흡 문제로 전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 7월 [[알 샤밥 FC]]로 이적했으나 11시즌을 앞두고 [[성남 일화 천마]]에서 영입된 [[마우리시오 몰리나]]가 본격적으로 터지면서 저주를 완벽하게 깨부셨다. 성남 시절부터 '몰느님'이라 불리며 특급용병으로 대우받았던 몰리나는 이적 초기에는 데얀, 제파로프와 동선이 겹치는 문제로 고전했으나 제파로프가 이적한 후 데얀과의 호흡이 좋아지며 데몰리션이란 역대 최고의 용병 듀오를 구성해 서울의 후반기 상승세를 주도했다. 데몰리션은 최용수 감독의 혹사로 몰리나의 폼이 하락한 13시즌 후반기 이전까지 리그 최고의 공격콤비로 자리잡아 12년 우승, 13년 AFC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후로 영입된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일본)|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에스쿠데로는 전체적으로 아주 뛰어났다고 볼 순 없지만 12시즌 후반기에는 맹활약해 우승에 기여했고 아시아 쿼터는 원래 다른 외인들보다 기대치가 낮다.], [[오스마르 바르바]], [[다카하기 요지로]], [[아드리아노]] 등의 선수들 또한 전부 준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외국인 잔혹사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도 될 듯 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